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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론

[인간관계론] 9. 행동 변화의 전략 : 학습

by Jennieee's 2022. 6. 7.

1. 학습의 개념 

1) 학습의 개념 

= 일반적으로 학습은 경험의 결과로 발생되는 비교적 영구적인 행동의 변화로 정의한다. (ro  bbins&judge.2009).

이렇게 볼 때 학습은 세 가지 구성요소를 가진다. 

(1) 학습은 변화를 포함 : 조직에 입장에서 보면 좋은 것일 수도 나쁜 것일 수도.

(2) 변화는 비교적 영구적 : 일시적인 변화는 단순히 반사적인 것으로 학습이 아님.

(3) 행동과 관련성 : 학습은 행동의 변화가 일어나는 곳에서 발생. 

 

= 인간의 행동이 어떠한 과정을 통하여 학습되고 변화하는가 하는 데는 기본적으로 두 가지  관점이 있다. 

(1) 행태론적 학습 (behavioral learning) : 학습을 자극과 반응의 연상으로 파악

(2) 인지론적 학습 (cognitive learning): 자극과 반응을 연결시키는 데 있어 사고 과정을 포함모든 유형의 학습을 설명해 줄 수 있는 단일 이론이 나오지 못하고 있다(신유근. 1993). 

 

2. 학습의 과정

1) 행태론적 학습과정 

인간의 행동에는 두 가지 유형이 있다. 

(1) 반사적 또는 반응적 행동 

환경에 있어서의 특별한 자극 변화로 인해 나타나는 인간의 모든 반응. 

예) 어두운 곳에서 불을 켤 때 눈이 수축하는 현상. -고전적 조건 형성  

 

*고전적 조건화 

개인이 반사적 행동 또는 반응적 행동을 학습하는 과정. 반사는 개인의 비자발적, 자동적 반응. 

예) 러시아의 생리학 노벨 수상자 파블로프(Ivan p. pavlov)의 개에 대한 실험

 

(2) 자발적 또는 작동적 행동 

사람이 외부세계에 대하여 무언가를 행사하거나 작용을 가할 때 나타나는 반응. 인간의 많은  행동은 작동적 행동이다.

- 작동적 조건 형성 

- 조건형성이란 자극과 반응의 연상을 통하여 하나의 행동 패턴을 발전시키는 것.

  결국 학습  이란 상황에 맞게 구체적인 방식으로 행동하도록 조건화하는 과정. 

1. 실험실에 종이 울리고 몇 초 후에 고기를 제공
2. 배가 고픈 개가 고기를 먹음
3. 자동기록장치에 분비된 타액량 기록
4. 종이 울리면 고기를 제공하고 개가 고기를 먹는 절차를 반복
5. 실험자는 종을 울리지만 고기를 제공하지 않음
그럼에도 개는 타액을 분비하여 종소리와 음식물을 결합하는 학습을 함으로써 조건 형성. 즉
이전에는 침을 흘리지 않은 종소리에 대하여 침을 흘리는 반응을 학습.

인간이나 동물은 음식을 먹으면 자동적으로 타액을 분비한다.

음식물을 무조건 자극(US. un  conditional stimulus)이라 하고, 타액 반응을 무조건 반응(UR.unconditioal response)이라고 한다. 

종소리는 타액분비와 관계없는 중립 자극이었으나 무조건 자극인 음식물과 결합하여 타액 반응을 유발했다.

따라서 종소리는 조건 자극(CS.conditioal stimulus), 종소리에 대한 타액분비 반응은 조건반응(CR.conditional response)이라고 한다.

조건화된 자극은 무조건 자극이 없더라도 타액분비라는 무조건 자극을 이끌어 낸다.

이 새로운 관계를 조건반사, 이 과정을 고전적 조건화라고 한다. 

 

*작동적 조건화 

결과에 의한 행동 학습과정으로 개인이 자발적인 행동을 학습하는 과정.

작동적이라는 것은  학습자가 환경을 작동한다는 것을 강조함.

작동적 조건화는 왓슨(J.B.watson)의 행동주의에  영향을 받은 스키너(B.F.skinner)가 제창한 것. 

작동적 조건 형성의 전형적인 실험 계획에 포함되는 세 가지 

(ⅰ) 보상이나 벌이 포함되는 작동을 강화. 보상이나 벌의 종류를 강화물 또는 강화 자극.

(ⅱ) 유기체가 어떤 반응을 표출하거나 철회하도록 실험설계. 

(ⅲ) 강화를 얻을 수 있는지 없는지를 알려주는 자극인 변별 단서(discriminative cue) 사용. 예) 작동적 조건화의 전형적인 실험인 스키너의 실험 

 

1. 배고픈 쥐를 ‘스키너 박스’ 라고 하는 곳에 넣음. 
2. 상자내부에는 먹을 것이 나오는 접시와 삐죽 나와 있는 지렛대 뿐. 
3. 지렛대 위에 작은 전등이 있어 실험자가 조작. 
4. 상자 속에 쥐를 혼자 두면 쥐는 이리저리 움직이다가 우연히 지렛대를 누름.
5. 쥐가 처음에 지렛대를 누르는 속도를 작동기 수준이라고 부름. 

6. 작동기 수준이 결정된 후 실험자는 외부로부터 먹이를 줌. 
7. 쥐가 지렛대를 누를 때마다 먹이를 떨어뜨림. 
8. 쥐는 먹이를 먹고 다시 지렛대를 누름. 
9. 먹이는 지렛대를 누르는 행동을 강 화시켜 지렛대를 누르는 비율이 급격히 증가됨.
10. 먹이 공급을 중단한다면 누르는 비율은 감소. 

즉 작동적 반응도 고전적 조건반응과 같이 강화가 없으면 소멸.
실험자는 불이 켜져 있는 동안에 지렛대를 누르면 먹이를 주고, 불이 꺼져 있을 때 누르면 먹이를 주지 않음.
이러한 선택적 강화를 통해 쥐는 불이 켜져 있을 동안 에만 지렛대를 누르도록 조건형성.
이 경우에 불은 반응을 조절하는 변별자극 (discriminative stimulus) 이 됨.

 

즉 행동이 환경에 작동한다.

쥐는 지렛대를 누름으로 먹이를 얻는다.

작동적 조건화에서 쥐는  능동적으로 움직인다.

동물이 어떤 반응을 하기 전에는 강화되지 않는다.

즉 작동적 조건화는 반응에 강화를 시킴으로써 그 반응이 일어날 확률을 증가시키는 것.

작동적 조건화의 핵심은 선례(antecedents), 행동(behavior), 결과(consequence)이다(organ&bateman.1991).  

선례란 행동이 잘 발생하도록 행동을 통제하는 모든 단서이다.

행동은 관찰 가능 한 행태 또는  반응의 조합이며 자발적이거나 도구적인 행동으로 한정된다.

작동적 조건화를 도구적 조건화  (instr umental conditions)라고도 한다.

결과는 행동에 따르는 즉각적인 영향이다.

행동의 빈도는 환경의 변화에 따라 증가하거나 감소할 수 있다.

작동적 조건화의 중요 측면은 행동의 결과가 무엇이 발생하는 가이다.

즉 작동적으로 조건화된 행동의 강도와 빈도는 주로 결과에 의하여 결정된다. 

 

2) 인지론적 학습과정 

학습에 있어서 인지의 역할을 주장하는 톨만(C. tolman) 은 자극과 행동 사이에 중개 역할을  하는 과정으로서 인지라고 하는 것을 고려할 필요성을 느끼게 함.

인지론적 학습과정은 관찰학습과 인지학습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외적 요인인 처벌과 보상뿐만 아니라 인지와 지각과 같은  내적 요인의 중요성도 인정.

행태론과 인지론의 양 측면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인지적 행태주의(cognitive behaviorism) 또는 사회적 학습이론(social learning theory) 이라고도 불린다.

(1) 관찰학습 

행동을 수행하거나 행동의 결과를 경험하는 타인에 대한 관찰을 통해 이루어진다.

따라서 모방학습이나 대리 학습, 모델화, 사회학습 이라고도 한다.

학습자에게 밖으로 드러나는 행동을  요구하지 않으며, 학습자에게 직접적인 결과가 따르지 않는다. 

 

(2) 인지학습 

보지 않고도 머릿속으로 배우는 강의실에서 이루어지는 학습의 대부분, 인지학습의 원리는  행태주의 심리학자들의 강력한 지지.

연습이나 보상의 경험 없이도 학생들이 어떤 주제에 대한 개념이나 이론을 학습하여 어떤 행동을 해야 바람직한 결과가 나오게 되는가를 인식하게  됨.

인지가 학습의 중심이며 인지학습을 하였더라도 연습이나 보상이 없으면 자동적으로 바람직한 행동이 나오지 않는다.

 

3. 행동강화 이론  

1) 강화의 본질과 유형 

강화란 어떤 요인에 의해 자극과 반응 사이의 특정 관계가 강력해지는 현상. 작동적 조건화와 밀접하다. 

 

(1) 적극적 강화와 소극적 강화 

적극적 강화는 바람직한 행동의 증대를 위한 것이다.

<보상>이 이용되는 강화요인의 대표적. 적극적 강화의 원리로는 바람직한 행동이 수행되었을 때만 제공되어야 하고 바람직한 행동이  일어난 후 바로 제공되어야 효과가 크며, 제공되는 규모는 행동과 개인과의 관계에 따라 결정하여야 하고, 혜택을 받지 못한 사람일수록 강화물의 효과가 크다는 것이다.

소극적 강화는  바람직하지 못한 결과의 제거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다.

회피 학습과 깊이 관련되어 있는데, 반응행동의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할 때 반응행동을 없애고, 바람직한 행동을 유도해 내는 것.

 

(2) 소거(extinction)와 처벌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의 빈도를 감소시키거나 궁극적으로 제거한다.

소서는 강화물을 중단하는 것이다(보상의 철회). 소거는 세 단계로 구성된다. 

감소되거나 제거되어야 할 행동의 규명, 행동을 지속하는 강화물의 규명, 강화물의 중단 등.

대체할 바람직한 행동이 발달되지 않았다면 소거가 중단되었을 때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이  회복될 가능성으로 소거를 사용할 시 바람직한 행동을 개발할 다른 방법과 결합한다.

처벌(불편한 자극의 부여)은 행동에 따르는 불유쾌한 결과로 행동의 빈도를 감소시킨다.

(일반적으로 대인적 처벌이 사용된다.)  

처벌이 바람직하지 않은 결과를 제거하기는 하나 더 큰 부정적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으로 처벌은 단기적으로 억압한다. (처벌받은 개인은 상황에서 도피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처벌은  개인의 진취성과 융통성을 억압하고 조건화된 공포를 창출한다. 

 

(3) 일차적 강화요인과 이차적 강화요인 

심리적 욕구 및 동기부여 과정과 연결시켜 분류한 것이다. 일차적 강화요인은 반응행동의 결과가 생리적 욕구를 충족시킴으로 똑같은 반응행동을 유도해 내는 것(음식이나 물).

이차적  강화요인(또는 조건적 강화요인)은 중립적 가치를 가진 것(금전)이 학습 또는 과거의 경험과  관련하여 긍정적 또는 부정적 가치를 갖게 되는 것. 

 

(4) 내재적 강화요인과 외재적 강화요인 

강화요인에 의한 행동의 만족감이 직무 자체에서 오는가 또는 다른 요인에서 오는가에 따라서  구분한 것이다.

내재적 강화요인은 직무수행상의 성취감이나 책임감과 같이 직무 자체에 존재하는 요인이고 외재적 강화요인은 경제적 보상이나 직무 외적인 물질적 또는 환경적 요인. 

 

2) 강화 계획 

강화요인을 적용하는 방법으로 강화요인의 적용시기를 중심으로 두 가지로 분류.

 

(1) 연속 강화 계획 (continuous reinforcement schedule) 

가장 단순하게 바람직한 행동이 발생할 때마다 강화요인을 적용하는 방법.

(slocum&hellriegel.2007) 학습의 효과를 단기간에 높인다.

그러나 강화요인 중단 시 학습효과 감소한다. 바람직한 행동 때마다 적용하기는 곤란하다. 

 

(2) 단속 강화 계획 (intermittent reinforcement schedule) 

반응행동 때 부분적 또는 불규칙적으로 강화요인을 적용한다.

비교적 학습효과가 느리지만, 학습의 항구적 효과가 있다.

아래 네 가지 방법 중 어느 것이 효과적인 가는 조직의 환경에  따라 다르나 보통 비율 보상법이 간격 보상법보다 효과적이다.  

 

(ⅰ) 고정 간격 법 (fixed interval schedul) 

반응행동 발생 후 일정한 시간 경과 후 강화요인 적용.

즉시 보상이 따르지 않아 강화 이전보다 행동의 빈도와 강도가 약해진다. 

(예. 주급/월급) 

 

(ⅱ) 변동 간격 법 (variable interval schedule) 

강화요인 적용 시간의 변화 

(예. 공장 관리자가 현장 시찰을 하루에 1번, 혹은 2번 하기도 하고, 어떤 날은 안 하기도 함)

 

(ⅲ) 고정비 율법 (fixed ratio schedule) 

바람직한 행동이 일정한 수만큼 발생 시 강화요인을 적용.

지속적 행동으로 특징짓는 높은  반응률 창출(장점). 빠른 업무 달성 반응 

(예. 성과급)  

 

(ⅳ) 변동비 율법 (variable ratio schedule) 

어느 정도 바람직한 행동이 발생.

행동의 수는 평균을 중심으로 변화.

칭찬이나 인정과 같은  비물질적인 강화요인과 병행하여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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